위드 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드(WITH) 코로나' 중단 위기 11월 24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000명 대를 돌파하며 '위드 코로나'가 중단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11월 24일 발표한 전날 확진자 수는 4,116명으로 처음으로 4천 명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11월 24일)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일평균 신규 확진자 5000명 수준까지는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있지만, 병상 여력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3%(694개 중 578개 사용)이고, 전국은 69.3%이므로 사용 가능한 중환자 병상은 수도권에 116개, 전국적으로는 348개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11월 1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