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온천 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곡온천 호텔 키즈스테이 추천 올 여름 휴가는 온천으로 유명한 부곡 온천을 가족과 함께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부곡하면 부곡 하와이가 먼저 생각날 정도로 유명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폐업한지 오래된 곳이기도 하죠. 저희는 아이들이 놀기 좋도록 '키즈스테인 호텔 인 부곡' 호텔을 예약 했습니다. 극성수기인 8월 5~6일(금,토) 이렇게 1박 2일 동생네 가족들과 방 2개를 예약했습니다. 아이들과 근처 계곡에서 신나게 놀다 4시쯤 호텔에 도착했네요. 키즈스테이 호텔을 예약하면서 내외관 사진들을 검색해봤는데 도착해서 직접 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막아놨지만 성수기때도 차들이 많지 않아 좋네요. 정문 보도블럭이 아이들을 반겨줍니다. 정문 옆에 에어컴퓨가 비치되어있는게 특이하네요. 로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