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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쇼핑, 나들이

푸마 안전화 한국 출시-1

글로벌 브랜드인 푸마 안전화가 '푸마 세이프티 코리아' 라는 정식 명칭과 함께 한국에도 출시되었습니다.

 

푸마 안전화는 독일에 본사가 있는데요, 독일에서 2000년 초반에 처음으로 출시한 후 현재까지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첫 출시 이후 유럽은 물론 북미, 오세아니아, 아시아(일본)까지 순차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1년 첫번째 제품의 인증이 완료된 후 22년 12월 쯤에 약 7~8가지 모델들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일텐데요, 푸마 세이프티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정보와 제품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2021년 첫 인증이 완료된 PM-2141 모델

위 모델이 21년에 한국에서 첫 인증이 완료된 PM-2141 제품입니다.

푸마에서 출시되는 모든 제품들은 유럽의 CE 인증이 완료된 제품입니다.

유럽에서도 출시한지 4~5년 이상 된 제품으로 무난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푸마 안전화는 제품별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우선 공통적인 기능과 소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모든 푸마 안전화에 적용된 유리 섬유 토캡
한국의 모든 푸마 안전화에 적용된 방탄내답판

한국에서 출시되는 모든 푸마 안전화에는 유리 섬유(플라스틱) 토캡과 방탄내답판(플렉서블 안티 패넌트레이션) 자재들을 사용합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안전화는 주로 강철토캡을 사용하지만 푸마 안전화는 모든 제품에 섬유 유리 토캡을 사용합니다.

섬유 유리 토캡의 장점은 강철 토캡보다 가벼우며 폭과 넓이가 강철 토캡보다 커서 오래 신어도 발볼이 편한합니다.

 

방탄내답판은 일반적인 강철내답판보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의 소재는 잠시 후 설명해 드리고 두 번째 제품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푸마 코리아 안전화 PM-62 모델

두 번째 제품은 6인치 모델 PM-62 제품입니다.

위 제품의 아웃솔은 최대 300°C의 고온에서도 1분 이상 견뎌내는 내열 고무 아웃솔을 사용합니다.

경량 니트 원단과 날카로운 물체에도 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는 세이프 니트 원단을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유럽 기준 논슬립 기능, 전열 기능을 취득한 제품입니다.

 

세 번째 제품은 운동화 처럼 캐주얼한 모델입니다.

푸마 안전화 PM-43 모델입니다.

제품 곳곳에 오렌지색을 가미하여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제품들과 다른 아웃솔과 중창을 사용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푸마 코리아 안전화 홈페이지와 다른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